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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 Hi Jackson Hole!
    Newsletter/Seeking Alpha 2022. 8. 26. 01:20

    연준의 움직임이 다이나믹하다보니 올해만큼 잭슨홀 미팅에 관심이 쏠린 적이 있었나 싶네요. 일단 여러 매체에서 50bp 인상 기조 얘기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많지만, 지켜봐야 겠네요!


     

    Image by Shutterstock

     

    잭슨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잭슨홀 연례 경제 심포지엄은 주식, 채권, 상품과 같은 자산 계층 간에 나타나는 연관성 있는 변동뿐만 아니라 최근의 거시 주도 시장상황에 따라 중요성이 더 커졌다. 


    파월은 볼커가 아니다: 


    Goldman Sach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Jan Hatzius는 "나는 그가 지난 번 기자회견과 같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관한 사례를 제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2번의 75bp  인상 조치를 겪었다. 우리의 예상은 별 일이 없다면 9월 인상 폭은 50bp이다."라고 말했다. "파월이 인상 폭 수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겠지만, 지나친 긴축 위험을 언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금리의 큰 인상보다 조금 더 천천히 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파월의 발표 목표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 있고 금리 상승기 종료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알리는 것이다"라고 BMO 캐피털 마켓의 금리 전략가인 Ian Lyngen은 썼다.


    앞으로 난기류가 올까요? 


    State Street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Michael Arone 이사는 "올해 내내 연준 금리에 따른 변동성이 시장 변동성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저는 이 모든 '그 어떤 수준을 찾으려고 하는 움직임'이 이런 변동성을 유발했다고 생각하며, 시장은 연준이 결국 어디로 갈지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J.P. Morgan의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인 Marko Kolanovic는 "우리는 시장 왜곡이 사라지면 인플레이션이 저절로 해결될 것이며 이는 연준의 방향 전환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파월 의장이 이번 발표에서 금리 인상 규모에 손을 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곧 비둘기파 정책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반발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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